로고 이미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로고 이미지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166)
    • 세계사 이야기 (104)
    • 창업이야기 (3)
    • 기후변화 (59)

검색 레이어

로고 이미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기원전 1600년 산토리니 화산이 역사를 바꾸다

    2025.03.19 by starshower1

  • 16세기, 포르투갈과 일본의 무역 시작

    2025.03.18 by starshower1

  • 17세기 조선과 네덜란드의 특별한 인연 박연과 하멜 이야기

    2025.03.18 by starshower1

  • 조선을 방문한 하멜은 동인도회사 직원이였다

    2025.03.17 by starshower1

  • 1600년대 유럽의 경제 제국 동인도회사 세계무역 장악

    2025.03.17 by starshower1

  •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놀라운 유전적 연결고리

    2025.03.16 by starshower1

  • 고딕 양식 시대 유럽과 다른 길을 걸은 중국과 한반도의 건축

    2025.03.15 by starshower1

  • 증기기관부터 철도의 역사 300년 진화의 여정

    2025.03.15 by starshower1

기원전 1600년 산토리니 화산이 역사를 바꾸다

테라 화산 폭발: 기원전 1600년 무렵 그리스 산토리니 섬의 역사를 뒤흔든 재앙의 시작기원전 1600년경, 산토리니 섬에서 발생한 초대형 화산 폭발은 단순한 자연 재해를 넘어 고대 지중해 문명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그 규모와 파급력을 알아봅니다. 산토리니 섬은크레타 섬을 제외하고 키클라데스 제도 최남단에 있는 그리스 에게해의 섬이다. 이 섬의 정식 명칭은 시라(Θήρα)(고전 및 코이네 발음: 테라)로 또다른 명칭인 산도리니(Σαντορίνη)는 라틴 제국 시절 에게 해 일대를 차지한 베네치아인들이 섬에 있던 성 이레네우스를 모신 성당에서 따 와 이 섬을 '산타 이리니(Santa Irini)'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후 수세기 동안 이 섬은 산토리니라고 불렸고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이..

세계사 이야기 2025. 3. 19. 09:31

16세기, 포르투갈과 일본의 무역 시작

1. 포르투갈과 일본의 운명적인 만남: 무역은 언제 시작되었나?1543년, 한 작은 일본 섬에 도착한 포르투갈 상인들. 그들의 도착은 단순한 우연이었을까요, 아니면 역사를 바꿀 운명이었을까요?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순간들은 종종 우연처럼 보이는 작은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포르투갈과 일본의 첫 만남도 그러했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운명적인 만남은 1543년 다네가시마(種子島) 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폭풍우를 피해 이 작은 섬에 표류한 포르투갈 상인들은 일본인들이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물건들을 가져왔고, 이는 곧 양국 간 공식적인 무역의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일본 무역의 시작과 발전포르투갈과 일본의 무역은 단순한 물자 교환을 넘어 문화와 기술의 교류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포르투갈이 전파한 화승총(火繩銃..

세계사 이야기 2025. 3. 18. 12:31

17세기 조선과 네덜란드의 특별한 인연 박연과 하멜 이야기

박연과 하멜의 인연은 17세기 조선과 네덜란드 간의 역사적 만남을 통해 형성된 특별한 관계입니다. 두 사람은 각각 다른 경로로 조선에 도착했으며, 그들의 이야기는 조선과 유럽 간의 문화적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여겨집니다. 박연의 배경박연(朴淵)은 네덜란드인 얀 얀스 벨테브레(Jan Janse Weltevree)로, 1627년 일본으로 가던 중 제주도에 표착하여 조선에 귀화한 인물입니다. 그는 조선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조선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박연은 조선에서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고, 그의 후손에 대한 기록은 부족하지만, 1991년에는 그의 후손을 찾기 위한 네덜란드 벨테브레 가문의 방문이 있었습니다.선에 뿌리내린 네덜란드인 박연(Jan Janse Weltevree)박연은 네덜란드에서..

세계사 이야기 2025. 3. 18. 08:41

조선을 방문한 하멜은 동인도회사 직원이였다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의 직원으로, 1653년 일본 나가사키를 향해 항해하던 중 태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36명의 동료와 함께 제주도에 도착한 후, 조선에서 13년간 억류 생활을 하게 됩니다.하멜은 조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멜 표류기》라는 책을 집필하였으며, 이 책은 조선의 지리, 언어, 풍속 등을 유럽에 소개하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하멜은 제주도에서 10개월간 머물다가 한양으로 압송되었고, 이후 전라남도 강진으로 유배되었습니다. 그는 극심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탈출을 계획하였고, 결국 1666년에 일본을 통해 네덜란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하멜의 기록은 조선의 문화와 사회를 서양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였으며, 그는 조선에서의 경험을 통해 당시 ..

세계사 이야기 2025. 3. 17. 13:10

1600년대 유럽의 경제 제국 동인도회사 세계무역 장악

1. 17세기, 세계 경제의 판도를 바꾼 두 거대 기업의 등장1600년대 초, 두 회사가 유럽의 아시아 진출을 주도하며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릅니다. 영국 동인도회사(EIC)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 이들의 시작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1600년대 경제를 지배한 두 무역 거인의 탄생17세기 초, 유럽의 경제 지형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두 거대 기업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영국 동인도회사(EIC)**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VOC)**입니다. 이 두 회사는 단순한 무역 회사를 넘어 국가와 맞먹는 권력을 행사하며 세계 경제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냈습니다.영국 동인도회사는 1600년 엘리자베스 1세의 칙허장을 받아 설립되었고,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그보다 2년 후인 1602년에 여섯 개의 작은 ..

세계사 이야기 2025. 3. 17. 09:01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놀라운 유전적 연결고리

잃어버린 유전자: 고대 인류의 숨겨진 연결고리와 호모 사피엔스의 유전적 교류호모 사피엔스, 네안데르탈인, 데니소바인. 이 세 고대 인류는 단순히 서로 다른 종으로 분리된 존재였을까요, 아니면 그들 간의 교류가 현대 인류의 유전자에 흔적을 남겼을까요? 호모 사피엔스와 고대 인류 DNA의 놀라운 만남현대 과학기술의 발전, 특히 고대 DNA 분석 기술의 비약적 발전은 인류 진화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우리가 단일한 종으로 아프리카에서 출현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는 단순한 이야기는 이제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진실로 대체되고 있습니다.최신 연구에 따르면,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를 떠난 후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을 포함한 다른 인류 종들과 만나 유전자를 교환했습니다. 현대 유라시아인의 게놈에..

세계사 이야기 2025. 3. 16. 09:43

고딕 양식 시대 유럽과 다른 길을 걸은 중국과 한반도의 건축

1. 고딕 양식의 유럽, 그 시대에 동아시아 건축 양식은?12세기 중반부터 16세기까지 유럽을 지배한 고딕 건축 양식이 하늘을 찌르는 첨탑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대성당을 탄생시키는 동안, 지구 반대편 동아시아에서는 어떤 건축 예술이 꽃피고 있었을까요? 유럽과 동아시아는 서로 다른 문화적, 종교적 배경 속에서 각자의 독특한 건축 언어를 발전시켰습니다. 중세 고딕 양식은 주로 12세기부터 15세기까지 유럽에서 발전한 건축 양식으로, 뾰족한 아치, 리브 볼트, 플라잉 버트레스, 그리고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특징입니다. 이와 같은 고딕 양식은 유럽의 교회와 대성당에서 주로 나타났으며, 신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중국의 건축 양식중국에서는 중세 고딕 양식과 유사한 건축 ..

세계사 이야기 2025. 3. 15. 13:13

증기기관부터 철도의 역사 300년 진화의 여정

1. 증기기관의 태동: 철도 역사의 혁명적 불씨18세기, 제임스 와트는 단순한 기계를 어떻게 산업혁명의 불씨로 바꾸었을까요? 그의 증기기관은 연료 효율성을 75% 향상시키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증기기관부터 철도의 역사는 인류 문명의 발전 속도를 완전히 바꿔놓은 혁명적 여정입니다. 이 여정의 시작점에는 영국의 기계 기술자 제임스 와트(James Watt, 1736-1819)가 있었습니다. 와트는 1769년 뉴커먼의 초기 증기기관을 개선한 '분리형 응축기'를 특허 등록했는데, 이 혁신은 기존 증기기관의 열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제임스 와트(영어: James Watt, 문화어: 젬스 와트, 1736년 1월 19일 ~ 1819년 8월 25일)는 스코틀랜드의 발명가이자 기계공학자였다. 그는 영국..

세계사 이야기 2025. 3. 15. 09:17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250x250

페이징

이전
1 ··· 4 5 6 7 8 9 10 ··· 21
다음
starshower
Lazy reporter ©Lazyreporter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